울산교육청, ‘든든 365 거점형 돌봄 기관’ 12곳 시범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4-02 10: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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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유아 하루 최대 12시간, 무상 돌봄서비스
▲ 울산교육청, ‘든든 365 거점형 돌봄 기관’ 12곳 시범 운영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의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에 맞춰 안정적인 교육,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자 ‘든든 365 거점형 돌봄 기관’ 12곳을 선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시간과 여건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를 마련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이용 대상은 3~5세 유아로, 소속 기관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일을 포함해 하루 최대 12시간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 형태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저녁·야간 돌봄’과 토요일·공휴일(일요일 제외)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는‘휴일 돌봄’으로 간식 제공과 놀이 중심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지난 2월 전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권역별 1개 원 내외로 최종 12개 기관을 선정했다.

저녁·야간 돌봄 거점기관은 ‘약사가온유치원, 상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하늘소자연과학유치원, 행복한아이어린이집, 송화어린이집, 근로복지공단울산어린이집’이다.

휴일 돌봄 거점기관은 ‘강남새싹유치원, 킹스키즈어린이집, 멘토자연어린이집, 청운어린이집, 원동어린이집, 교동어린이집’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울산교육청 누리집에 안내된 운영 기관에 전화 또는 정보무늬(QR)로 신청한 뒤, 거점기관의 승인을 받으면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돌봄 인력 수급 상황에 따라 이용 가능 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 각 기관에 개별 문의가 필요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든든 365 거점형 돌봄 기관 운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함께 나누는 돌봄’ 모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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