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구미의 새 얼굴…'구미토미콜' 7월 1일 출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30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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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브랜드 콜택시 새 이름·새 디자인 적용…브랜드 경쟁력 강화
▲ 구미토미콜 교체

구미시가 지역 통합브랜드 콜택시의 브랜드를 전면 개편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구미토미콜'을 새 이름으로 운행한다. 관광캐릭터 ‘토미’를 활용한 새 브랜드를 앞세워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택시산업에 활력을 더한다는 구상이다.

구미 통합브랜드 콜택시는 지난 2021년 지역의 기존 호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출범했다. 이번 브랜드 개편은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기억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를 만들고, 변화하는 호출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브랜드콜택시 약 600대를 대상으로 갓등과 로고 등 외부 표시장치를 전면 교체했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3일간 교체 작업을 진행해 모두 마무리했다.

새 브랜드에는 구미시 관광캐릭터 ‘토미’를 적용했다. 친근한 이미지를 담아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머니 온다콜 등 대형 플랫폼 중심의 시장에서도 지역 브랜드콜만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갓등과 로고 교체를 시작으로 차량 외관에도 구미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래핑해 지역색을 살린 브랜드택시로 육성할 방침이다. 도심을 운행하는 택시가 자연스럽게 도시를 알리는 홍보매체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훈 브랜드콜택시 회장은 "이번 브랜드 개편이 지역 택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이 지역 브랜드콜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미시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토미콜은 시민이 더 쉽게 기억하고 찾을 수 있는 구미만의 브랜드택시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친절하고 안전한 서비스까지 함께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이용하는 지역 대표 교통서비스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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