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00명 동호인, 스포츠와 반값여행으로 강진 찾는다
강진군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억 원의 국고 기금을 확보했다.
이번 유치는 강진군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이뤄진 성과이다.
올해 강진군이 거둔 서른여섯 번째 국도비 확보 결과이다.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강진군만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포츠 메카 강진군의 저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스포츠클럽 165개 팀, 5,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축구, 탁구, 농구, 테니스, 야구, 수영, 배구, 체조, 댄스스포츠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다.
강진군은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시설과 관내 초·중·고 학교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들도 시설 개방과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예비 지정 스포츠클럽을 포함해 17개소가 운영 중이다.
강진군은 이전 개최지인 경남 진주시와 경북 문경시 견학을 통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유치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강진을 찾아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더 활기찬 강진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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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선수들 모습 |
강진군이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개최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억 원의 국고 기금을 확보했다.
이번 유치는 강진군체육회와 공동으로 추진해 이뤄진 성과이다.
올해 강진군이 거둔 서른여섯 번째 국도비 확보 결과이다.
전국 규모 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강진군만의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다시 한 번 스포츠 메카 강진군의 저력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스포츠클럽 165개 팀, 5,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배드민턴, 축구, 탁구, 농구, 테니스, 야구, 수영, 배구, 체조, 댄스스포츠 등 총 10개 종목이 운영된다.
강진군은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 시설과 관내 초·중·고 학교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들도 시설 개방과 지원에 나설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예비 지정 스포츠클럽을 포함해 17개소가 운영 중이다.
강진군은 이전 개최지인 경남 진주시와 경북 문경시 견학을 통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선수단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진원 군수는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유치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강진을 찾아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더 활기찬 강진을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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