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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_조감도 |
인제군은 지역 체육 인프라의 중심이 될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이 공정률 78%를 넘어서며 올 하반기 준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은 국비 14억 5,000만 원, 도비 148억 7,0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1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지난 2023년 9월 첫 삽을 뜬 이후 올해 11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체 부지면적 108,712㎡에 25,990㎡ 규모의 경기장과 8개 레인의 육상트랙, 5,0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이 조성돼 군민과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경기장의 관람석 및 스탠드 계단 설치와 본부석 골조 공사는 모두 완료됐으며, 야간 경기 운영을 뒷받침할 조명타워(H=45m) 4개소도 시공을 마쳤다. 이어 건축물 내 배선 및 관로 공사, 조경 스탠드 공사 등이 한창 진행 중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접근성과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국도 44호선 램프구간 차로를 2차선으로 확장하고 외부 진출입로 보도 설치를 병행한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순환도로 포장 및 차선 도색, BF 인증 등 남은 인허가 보강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오는 11월 예정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인제종합운동장이 완공되면 대한육상연맹 기준에 적합한 공인 경기장으로서 전국 규모의 육상 대회 및 체육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특히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강원도민체전’의 메인 무대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끄는 핵심 자산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군민들에게는 고품격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의 중심축이 될 인제종합운동장을 차질 없이 완공해 올 11월 군민 품으로 온전히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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