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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ab@인제 2026년 프로젝트 현황 중간보고회 |
인제군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강원 앵커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강원 앵커사업은 기존 강원 RISE 사업을 개편한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이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3월 2차년도 사업을 시작해 6개 대학과 함께 푸드테크, 평생교육, 인력양성, 지역 현안 해결 등 8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푸드테크 분야에서는 관동대학교가 지역 농특산물 가공 연구를 진행 중이며,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는 인제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한림대학교는 마가목 추출물을 활용한 건강식품을 연구하고 있으며, 상지대학교는 인제 특용버섯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평생교육과 인력양성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대학교는 군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림대학교는 인제의 문화·역사 자원 발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림성심대학교는 레저·목기 전문가와 파크골프 자격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가구제작기능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역 현안 해결 분야에서는 한림대학교와 협력해 은퇴자마을 연계 복지체계 구축, 치매 조기발견, 원통전통시장 활성화, 교통 소외지역 이동지원 체계 구축,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16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한림대학교 교수진과 관계부서,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G-Lab@인제 2026년 프로젝트 현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은퇴자마을, 치매 관리, 의료·복지 통합서비스, 교통 소외지역 이동권 등 6개 프로젝트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실행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군은 앞으로도 대학별 연구와 실증사업을 이어가고, 그 성과를 지역 정책과 연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채진석 인제군 기획예산담당관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연구 성과가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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