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망상 나이트 런’ 28일 개막...가을 바다 낭만 품고 달린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6 09: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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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응답자 37%가 외지인…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가능성 입증
▲ ‘동해 망상 나이트 런’ 28일 개막-나이트런 1회차

동해문화관광재단이 8월 28일부터 11월까지 망상 해변 일원에서 가을밤 바다를 달리는 ‘동해 망상 나이트 런’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해양관광 레저스포츠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95명이 참가했으며, 만족도 조사 응답자(68명) 중 약 37%(25명)가 외지 관광객으로 집계되어 해양 레저를 통한 외지인 유치 및 체류형 관광 가능성을 확인했다.

코스는 망상컨벤션센터에서 대진해변까지 왕복 약 5km 구간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야간 러닝 키트가 제공된다.

경쟁보다는 완주에 중점을 둔 이번 행사는 초보자와 중급자로 그룹을 나누어 진행된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강사의 러닝 기본 교육과 함께 페이서(달리기 도우미)가 배치되어 안전한 완주를 돕는다.

나이트 런은 11월까지 총 4회(8/28, 10/2, 10/30, 11/27) 열리며, 회차별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동해관광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10월 이후 일정은 각 행사일 2주 전부터 접수를 받는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가을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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