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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암마을전시관 2관 전경 |
안산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2관에서 장윤희 작가의 개인전 ‘꽃이 머문 시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대관 전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그린포토작가회 소속 장윤희 작가가 꽃을 주제로 작업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주제는 ‘꽃이 피고 머물고 사라지는 시간의 흐름’이다. 작가는 꽃이 피어나 빛 속에 머물다 사라지는 과정과 그 속에 남은 시간의 흔적을 따뜻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담아냈다.
특히 화려하게 만개한 꽃보다 꽃이 머물다 지나간 자리에 주목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암마을전시관 2관은 안산 10경 중 하나인 ‘수암봉과 안산읍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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