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는 인천대 황대영 |
인천대가 2023년 첫 전국대회인 제19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정상에 올랐다.
김시석 감독이 이끄는 인천대는 19일 낮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결승에서 동아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는 전반 40분 황대영이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리고 후반 43분 황대영이 또 한 번의 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통영기 결승전보다 하루 앞서 열린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한산대첩기 결승에서는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가 칼빈대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문대는 후반 15분 김진현의 도움을 받은 이은표가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우승으로 선문대는 지난해 7월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연속 저학년 대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진정한 탄소중립, 시민참여로부터"…지속가능한 ...
프레스뉴스 / 25.12.05

경제일반
성남시 내년부터 100세 어르신에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용인특례시, '시장, 문화를 기획하다-시장투어 콘텐츠 해설가 과정'...
프레스뉴스 / 25.12.05

사회
최교진 교육부장관,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