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3주간 활동 마무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26 0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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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기자간담회서 성과발표, 해단식으로 공식 일정 마무리
▲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3주간 활동 마무리

민선 9기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3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26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지난 8일 출범한 인수위는 군정 현황 점검과 공약 실행력 강화, 지역 현안 및 민원 검토,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 수립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인수위는 부서별 업무보고와 혁신과제 검토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집중보고와 공약 검토를 통해 군정 운영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또한 개인과 단체 등 총 11건의 군민 정책제안을 접수·검토하는 등 군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추진했다.

활동 기간 동안 군정 전반을 점검한 결과 혁신과제와 현안 대응 과제 등 총 104개 사업을 도출했으며, 이를 확대 25건, 개선 59건, 통합 9건, 재검토 11건으로 분류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했다.

인수위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민선9기 서천군의 비전을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서천'으로 확정했다.

군정 핵심 가치는 ▲회복 ▲성장 ▲혁신 ▲공정 ▲소통으로 설정했으며, 군정 슬로건은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종 후보 4개 안을 제안하고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5대 발전목표와 민선 9기 군정을 이끌어갈 70개 공약사업도 최종 확정했다.

발전목표는 ▲군민소득이 늘어나는 경제도시 ▲미래먹거리를 키우는 성장도시 ▲배움과 복지가 함께하는 행복도시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매력도시 ▲공정과 신뢰로 함께하는 열린군정이다.

공약 사업은 분야별로 경제도시 13건, 성장도시 11건, 행복도시 24건, 매력도시 15건, 열린군정 7건으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인수위는 지난 2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민선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으며, 같은 날 오후 5시 해단식을 끝으로 3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덕수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서천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체계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의 뜻을 담아 마련한 민선 9기 군정 청사진이 차질 없이 추진돼 서천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광 서천군수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제48대 서천군수 취임식을 갖고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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