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근력, 활기찬 노후… 마포구, 노쇠 예방 프로그램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3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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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0월까지 8주 과정… 노쇠 평가 허약 고위험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마포구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노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에 운영하던 건강교육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근력 강화를 위한 운동을 새롭게 도입하고, 노쇠 평가와 우울 평가 등 개인별 건강평가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참여 대상은 노쇠 평가를 통해 허약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평가를 먼저 받게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참여 대상자로 선정된다.

프로그램은 서강동과 연남동을 제외한 14개 동에서 운영되며,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주차에는 방문간호사가 참여자의 악력, 우울, 노쇠, 뇌 건강 인식 등을 사전 평가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운동전문강사가 40분간 개인별 신체 상태를 고려한 운동 중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주차부터는 간단한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자가운동 실천 여부를 점검한 뒤, 노쇠 예방, 만성질환 관리, 구강관리, 영양관리 등을 주제로 한 건강교육과 운동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교육은 교육 주제에 따라 방문간호사와 치위생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이 진행하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인지선별검사와 치매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마지막 8주차에는 1주차에 실시한 건강평가를 다시 진행해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사후 건강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는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지역사회의 활력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르신들이 오래도록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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