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이화여자대학교와 손잡고 교육 진로 체험 캠프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5 0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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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자를 꿈꾸는 파주 학생들, 이화여자대학교에 가다
▲ 파주시, 이화여자대학교와 손잡고 교육 진로 체험 캠프 운영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1ܨ학년 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파주시-이화여자대학교 2026년 고등학교 학습설계 대학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대학 연계 캠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진행한 서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 이어 이화여자대학교와도 캠프를 운영하며 협력 대학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화여자대학교 캠프는 교육공학과, 과학교육과(생물·화학) 등 사범대학 계열 학과와 환경공학과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교육 및 과학 분야 진로를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각 전공 분야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전공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가상현실(VR)·인공지능(AI) 기기의 교육적 활용 체험(교육공학과)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연구 진로 탐색(과학교육과-생물) ▲다공성 물질(MOF)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물질 설계 원리(과학교육과-화학) ▲미생물을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방안(환경공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공학과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이 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체험을 통해 확인한 장점을 수업 설계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 전공 특강과 함께 대학 탐방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살펴보았으며, 오후에는 재학생 지도자(멘토) 8명과의 질의응답 및 지도(멘토링) 시간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학 생활과 학업, 진로 준비 과정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 받으며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파주시 관계자는 "교육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며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교-대학 연계를 강화해 지역 학생들이 진로와 학습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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