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5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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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청소년의 든든한 보금자리 마련
▲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확장 이전 개소식 개최

파주시는 지난 14일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전한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확장 이전 개소식 및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쉼터 운영 법인인 ㈔세진회 유영구 이사장, 신승모 시설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파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가정 밖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보호시설이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으로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최장 24개월까지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학업·의료 지원, 심리 상담, 문화 체험 등 청소년의 상처 치유와 건강한 자립을 돕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4년 8월 첫 문을 연 이후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쉼터는 지난 5월 확장 이전(규모 266㎡, 입소 정원 14명)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쉼터는 청소년들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도 학업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며, 퇴소 후에도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병갑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기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체계적인 보호가 절실하다”라며 “파주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상처를 회복하고 당당하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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