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연극으로 배우는 교통안전 교육 초등학생까지 확대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5 0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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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높은 만족도 바탕으로 초등학생까지 교육 대상 넓혀
▲ ★속초시, 연극으로 배우는 교통안전 교육 초등학생까지 확대

속초시는 13일과 15일 관내 초·중학교 4개교 학생 4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 ‘전지적 교통안전 시점’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7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극형 교통안전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데 힘입어 올해에도 이어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이 기존 중학생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확대됐다.

교육은 청봉초등학교와 속초초등학교, 속초중학교, 소야초등학교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속초시 연극협회 소속 극단 파람불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1시간 동안 선보였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과 브레이크 없는 픽시자전거, 대중교통 이용 예절, 전동킥보드 등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교통안전 문제를 연극 속 사례로 알기 쉽게 풀어냈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퀴즈와 질의응답 등 학생 참여형 요소도 강화됐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연령과 이해 수준을 고려해 대본 표현과 교육 내용도 조정됐다.

공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배우들의 육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연극의 내용과 안전 수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속초시는 교육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교육내용 이해도 등을 조사해 학교 의견과 함께 향후 이어질 교통안전 교육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초등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했다”며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활 속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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