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순항중...하반기에도 추가 준공 이어져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5 09: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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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괴산 전 구간 개통 목표, 사업 추진에 고삐 죈다
▲ 괴산군,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순항중...하반기에도 추가 준공 이어져

충북 괴산군이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최초의 숲길인 ‘동서트레일’ 괴산 구간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명품 숲길 관광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5개 시·도, 21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849km의 국가숲길이다.

이 중 괴산 구간은 총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관내 6개 읍·면에 총 97.1km 규모로 조성 중이다.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갔던 본선 32~33-1구간(연풍구간)은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조성을 마쳤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본선구간(장연면, 칠성면, 청천면)과 복선구간(칠성면, 괴산읍, 불정면) 추가 준공이 계획되면서 괴산 동서트레일의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괴산 구간은 특히 칠성 `산막이 옛길`, 청천 `용추폭포` 등 트레일 코스에 내륙지역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담아 다른 구간과도 차별성을 뒀다.

군은 이어 올해 하반기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준희 정원산림과장은 “괴산 구간은 잘 보존된 자연경관과 지리적 접근성이라는 이점이 있다”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시키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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