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로 합병증 예방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6 0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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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대상 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충북 유일 운영, 연 1회 합병증 검사 지원
▲ 옥천군청

옥천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성질환 건강포인트제는 옥천군보건소가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성질환자의 꾸준한 치료와 자가관리를 유도해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군민 중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이다.

참여자는 약물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연 1회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미세단백뇨 검사, 안저검사 등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현재 건강포인트제는 김내과, 송내과, 장내과, 중앙의원, 서울연합정형외과(내과), 김안과 등 지역 내 6개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의료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뇌졸중, 심근경색, 신장질환, 실명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진료와 검사를 통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기적인 진료와 합병증 검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병원 방문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검사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건강포인트제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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