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실제사례로 배우는 자녀 성교육' 부모교육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0 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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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 맞춤형 교육 확대… 장애 자녀의 건강한 성장 돕는다
▲ 부모교육 ‘장애인 공공복지정보 알아보기’ 단체 기념사진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아산시 내 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례로 배우는 자녀 성교육’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 자녀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가정 내 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2회기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1회기(6월 8일)에는 성교육의 필요성, 발달 특성에 따른 성교육 방법, 성 가치관 점검, 경계 교육 방법 등을 다뤘으며, 2회기(6월 9일)에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의와 성 관련 상황별 대처 방법을 공유하는 심화 과정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성교육 전문기관 ‘사람이니까 성교육’의 김대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강의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다양한 상담 및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장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도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장애 성교육을 실제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가정에서 자녀에게 경계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 자녀가 과정에 맞춰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주양육자의 올바른 이해와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현실적인 고민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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