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비 15만 원 전격 지원" 영등포구, 문화누리카드 신청 접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0 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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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2020.12.31.이전 출생자)
▲ 문화누리카드 신청 안내 포스터

영등포구가 취약계층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다. 대상자에게는 연간 15만 원이 충전된 문화누리카드가 발급되며, ▲청소년기(2008년생~2013년생) ▲준고령기(1962년생~1966년생)에 해당하는 경우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도서 구매, 국내 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 전국의 온‧오프라인 문화누리카드 지정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문화누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영등포구 내에는 총 197개소의 오프라인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신청은 문화누리 공식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도 된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라면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재충전할 수 있다.

아울러 카드 발급 자격을 유지하면서 전년도 일정 금액 이상을 사용한 기존 이용자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돼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의 다양한 문화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구민은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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