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프리덤페스타에서 K-의료관광 홍보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7 08: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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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행사, 의료협력기관 4곳과 함께 홍보관 운영
▲ 프리덤페스타에 설치된 강남구 홍보관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7월 4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프리덤페스타 2026’에 참가해 주한미군과 가족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관광을 홍보했다.

프리덤페스타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캠프 험프리스의 대표 행사로, 이번에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군무원 등 약 1만5000명이 찾았다. 강남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운데 의료관광 잠재 수요가 높은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강남의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서비스를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구는 현장에서 강남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는 강남구 의료협력기관 4곳이 함께했다. 참여 기관은 강남차병원, 두발로병원, 셀리팅의원, 살롱드닥터튠즈의원이다.

각 기관은 분야별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강남차병원은 여성검진과 난임, 건강검진을 안내했고, 두발로병원은 족부질환과 재활치료 상담을 맡았다. 셀리팅의원은 피부레이저와 줄기세포 분야를, 살롱드닥터튠즈의원은 비수술 컨투어링과 회복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구는 AI 피부진단 체험과 경품 추천 행사 등을 마련해 강남 의료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피부상담, 비만관리, 재활치료, 건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상담도 이어졌다.

오는 9월 열리는 강남메디투어페스타와 연계한 ‘메디세일(Medi Sale)’ 홍보도 진행했다. 메디세일은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시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구는 현장에서 예약 상담을 지원해 행사 방문객의 관심이 실제 강남 방문과 의료서비스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행사 이후 주한미군 대상 팸투어를 추진해 홍보관 상담이 실제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강남 방문을 희망한 참가자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의료관광 설명회와 건강세미나, K-컬처 체험에 참여한 뒤 의료협력기관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한다. 구는 이 과정을 통해 강남 의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진료와 의료관광 연계를 지원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주한미군과 가족은 국내에 머물며 의료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K-의료관광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을 믿고 찾을 수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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