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자체 T/F 본격 가동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7 08: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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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전 미래전략실 중심 선제 대응체계 구축
▲ 금곡지구 관련 영상회의 사진

충북 진천군은 민선9기 1호 공약인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자체 T/F를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조직개편 이전이라도 군 차원의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가능성을 높이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정 논리 개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미래전략실 내부 업무를 조정해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담 기능을 수행하는 자체 T/F를 우선 운영한다.

자체 T/F는 전략사업팀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전략 수립 △지정 요건 검토 △개발 방향 설정 △관계기관 협의 △투자유치 논리 개발 △관련 자료 정비 등 지정 준비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군은 조직개편이 빨라야 오는 9월, 늦으면 내년 1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직개편 전까지 자체 T/F를 통해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전략사업팀이 담당하던 스포츠 테마타운 관련 업무는 미래정책팀으로 조정한다.

미래정책팀은 공공기관 이전 업무와 연계해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전 유치를 비롯한 체육 관련 공공기관 유치, 스포츠산업 기반 구축, 정주여건 개선, 체육특별시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조정을 통해 전략사업팀은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JTX 조기 착공 등 핵심 전략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사실상 전담 T/F 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김명식 군수 1호 공약 추진의 실행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진천군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인 만큼 자체 T/F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공공기관 이전과 스포츠 테마타운 조성도 연계 추진해 핵심 공약의 완성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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