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경제성장 결실...민생에 환원한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2 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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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낙수효과, 주민·소상공인·청년 맞춤형 정책으로 실현
▲ 음성군청

음성군이 활발한 투자유치와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일궈낸 ‘경제성장의 과실’을 주민과 청년에게 환원하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군은 민선 7기 이후 연간 약 2조원의 투자 유치를 지속하며 지역 내 총생산(GRDP)이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군은 이러한 성장의 결실을 세수 증대로 연결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인 ‘음성행복페이’의 구매한도를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를 15%로 확대해 732억원의 발행액을 기록하며 가계 부담을 덜었다. 올해도 구매한도를 월 100만원으로 유지하고, 특히 명절(2·9월)이 속한 달에는 인센티브를 15%로 제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고유가에 따른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지난해 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을 360명에게 130억원 규모로 지원했다. 올해도 최대 5천만원의 대출금에 대해 연 3%의 범위 내 이자 차액을 5년간 보전한다.

또 인테리어, 홍보물 IT시스템, 안전관리 등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패키지 사업을 추진하며, 음성행복페이 연 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에는 지난해 음성행복페이 매출 금액의 0.15%의 카드수수료 지원도 병행한다.

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도 폭넓게 시행한다. 지난해엔 음성군과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2억9300만원)에 210여 명이 혜택을 봤다.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 410여 명에게는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또 청년 창업자에게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고, 1인당 최대 3회까지 면접 수당과 취업성공키트를 제공하는 청년면접 지원사업으로 구직활동의 문턱을 낮췄다.

특히 올해는 전입 청년에게 최대 36만원의 가전제품 구독료를 지원하고, 구직 청년을 위한 정장 대여 및 헤어·메이크업 비용 지원 등 세심한 정책이 추가됐다.

청년 농업인에게도 창업자금은 물론 기술·경영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군은 지역 농업의 인력 구조를 개선하고 농촌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에게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만 40세 미만의 독립 경영 3년 이하인 청년 중에서 청년 창업형 후계 농업 경영인을 선발해 영농 정착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70명에게 7억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은 기업투자 유치와 그에 따른 일자리 증가로 경제에 활기가 돌며 GRDP 등 경제지표가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성장의 과실을 주민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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