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가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난타 등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중 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한 영상과 여성 장애인이 새로운 사랑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상영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사랑을 조명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자체 제작 영상 ‘둘, 그리고 하나’는 은평에서 생활하는 부부, 연인, 싱글 장애인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모든 상영작은 화면 해설과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로 제작돼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둘, 그리고 하나’의 김요석 감독과 영화 ‘똥 싸는 소리’의 조재형 감독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작품 속 메시지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위해 애써준 추진위원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고, 장애물 없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체 제작 영상 ‘둘, 그리고 하나’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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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관람하고 있는 관객들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가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4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난타 등 문화예술공연을 시작으로 ‘사랑하는 중 입니다’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한 영상과 여성 장애인이 새로운 사랑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 상영으로 꾸며졌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삶과 사랑을 조명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자체 제작 영상 ‘둘, 그리고 하나’는 은평에서 생활하는 부부, 연인, 싱글 장애인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모든 상영작은 화면 해설과 자막이 포함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로 제작돼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영화 상영 후에는 ‘둘, 그리고 하나’의 김요석 감독과 영화 ‘똥 싸는 소리’의 조재형 감독이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작품 속 메시지와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제8회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를 위해 애써준 추진위원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대하고, 장애물 없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체 제작 영상 ‘둘, 그리고 하나’는 은평장애인인권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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