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시민 일상 바꾸는 '제5기 건강도시 프로젝트' 추진 박차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6 0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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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7년 5대 분야 33개 사업 추진... 도시정책 전반에 건강 가치 반영
▲ 화성특례시청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일상 속 건강을 도시정책 전반에 반영하는 ‘제5기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건강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007년 건강도시 네트워크 참여를 시작으로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제5기 건강도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환경을 확대하고 있다.

제5기 건강도시 프로젝트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소외와 차별 없는 건강환경 조성 ▲건강 거버넌스 구축 ▲건강도시 분위기 조성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총 17개 부서가 참여해 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시민의 생활 전반에 걸쳐 추진되고 있다. 생애주기별 건강생활실천사업에는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 관리 4만28명,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2,245명 등이 참여했다.

U-만성질환관리센터에서는 만성질환자 3,660명을 등록·관리하고 3만9,477명에게 기초검사와 상담을 제공했다. 금연클리닉에는 2,824명이 등록했으며 상담은 1만3,219건 진행됐다. 또한 금연시설 1만3,892개소를 지도·점검하고 8,538명을 대상으로 33회의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1만234명을 관리하고 1만8,695회의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필요한 복지·의료 서비스 등과 2,449건을 연계했다.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도 6회 운영해 551명이 진료를 받았다.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도 건강도시 정책의 주요 영역이다. 자살예방 시장 핫라인을 통해 1,730명을 상담했으며,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1만8,785건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생명지킴이 4,675명을 양성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원·생활체육 환경 조성,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어린이 건강체험,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방문진료 등 시민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건강도시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건강도시는 보건 분야에 국한된 정책이 아니라 시민이 생활하는 도시환경 전반에 건강의 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건강조사 등 객관적인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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