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준비 착착"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7 0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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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험·공연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 발길 유도
▲ 제천시청

제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방과 천연물의 새로운 만남, 제천’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방천연물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조명하는 산업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사업비는 16억 원 규모다.

박람회의 핵심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은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기업을 중심으로 원료·소재, 화장품, 식품 등 관련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참여 기업을 기존 28개 사에서 관외 기업을 포함한 총 50개 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판로 개척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국내 상품기획 담당자(MD) 초청 구매상담회에 더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새롭게 운영한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과 협력해 해외 바이어 20명을 포함한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람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도 한층 강화한다. 세명대 한방병원과 연계해 침·뜸 등 무료 한방진료를 제공하는 ‘한방의료관’과 한방 이혈 체험 등 다양한 테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한방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또한 천연물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아울러 제천약령시와 농특산물 판매장 ‘하늘뜨레’를 통해 우수한 지역 약재와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체험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치유의 돔’ 등 체류형 공간을 확대하고, ‘한방통보’(제천화폐) 지원 행사, 한방약재 보물찾기, 경품 추첨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개막일인 10월 2일에는 개막 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30세대를 위한 콘서트, 트로트 공연, 한방힐링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전통 줄타기 공연,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버스킹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9월 2일 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제천한방천연물산업박람회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부 실행 방안을 최종 점검하고 박람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이를 기점으로 방송, 온오프라인 매체, 옥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에 나서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바이어와 관람객 모두가 중심이 되는 상생형 행사로 조성할 것”이라며 “참여 기업에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잊지 못할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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