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NO!" 홍성군·홍성경찰서, 공중화장실 안전 지킨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7 08:05: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 및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합동점검 실시
▲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몰가드 및 비상벨

홍성군과 홍성경찰서가 관내 공중화장실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및 비상벨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홍성군(인구전략담당관, 환경과)과 홍성경찰서(범죄예방과, 여성청소년과)가 참여한 가운데 6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공원, 전통시장, 관광지 등 이용객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공중화장실로,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설치된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의 정상 작동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비상벨은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관서와 즉시 연결되어 신속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치로, 점검 과정에서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성군은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화장실 내에 몰가드를 비치하고 있으며, 군민과 다중이용시설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몰가드는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 렌즈를 활용해 반사된 빛으로 숨겨진 불법촬영카메라 렌즈를 탐지할 수 있는 간편한 도구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 및 다중이용시설 소유자(관리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홍성군청 환경과를 방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행위와 각종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