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수·큰나무·특화 등 조림 352ha, 풀베기·나무가꾸기 등 1560ha
충남 금산군은 산림 조림사업 및 숲가꾸기를 위해 올해 총 51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28일 군은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어 경제적·공익적·환경적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금산군산림조합을 대리경영 위탁업체로 지정하고 상반기 동안 춘기조림사업을 완료해 경제수 180ha, 큰나무 52ha, 지역특화수 24ha를 조성했으며 어린나무가꾸기 102.47ha, 조림지 풀베기 606.67ha 가꾸기도 완료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다음달까지 추기조림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풀베기 675ha 및 큰나무가꾸기 180ha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임업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진산면 엄정리 군유림에 밀원수와 특용수를 조림할 예정이며 원목 판매수입과 향후 손익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 및 숲가꾸기를 통해 숲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특·약용수로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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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남일면 산림 조림지. |
28일 군은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한 산림자원을 만들어 경제적·공익적·환경적 효과를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금산군산림조합을 대리경영 위탁업체로 지정하고 상반기 동안 춘기조림사업을 완료해 경제수 180ha, 큰나무 52ha, 지역특화수 24ha를 조성했으며 어린나무가꾸기 102.47ha, 조림지 풀베기 606.67ha 가꾸기도 완료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다음달까지 추기조림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풀베기 675ha 및 큰나무가꾸기 180ha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임업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진산면 엄정리 군유림에 밀원수와 특용수를 조림할 예정이며 원목 판매수입과 향후 손익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 및 숲가꾸기를 통해 숲의 경제·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특·약용수로 소득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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