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없이 태어나 버림 받아
(이슈타임)김대일 기자=귀여운 외모의 '캥거루 치와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치와와에게는 슬픈 사연이 숨어있다. ? '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앞발 없이 태어나 캥거루처럼 두 발로 뛰는 치와와 '피위(Pee-wee)'를 소개했다. ' 깜찍한 외모의 피위는 태어나자마자 동물 사육사에게 버려져 동물보호소에 떠넘겨졌다. ' ' 선천적으로 앞발이 없는 '장애 강아지'라는 이유로 다른 이들에게 팔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 ' 동물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패트리스 브레넌(Patrice Brennan)이 피위를 첫눈에 보고 반해 지난해 12월 집으로 데려왔다.' 비록 사육사에게 외면을 당했지만, 파트리스의 사랑 덕분에 두발과 꼬리를 사용해 캥거루처럼 폴짝폴짝 뛸 수 있게 됐다.' ' 파트리스는 '피위를 만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다'며 '피위의 장애는 사는데 있어 어떠한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피위의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드러냈다. '
앞발 없이 태어난 '캥거루 치와와'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진=피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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