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 성료

정재학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2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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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정서 5800여 명 관람…전통 불꽃문화 정취 재현
▲함안군은 5월 24일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진=함안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5월 24일 함안면 무진정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관람객 5800여 명이 방문했다.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이 참여했다. 외국인 방문객도 늘며 관심이 확대됐다. 맑은 날씨 속에서 전통 불꽃놀이의 정취를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 농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낙화봉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 7시경 점화가 시작됐다. 낙화놀이보존회가 3500여 개 낙화봉에 불을 붙였다. 불꽃이 연못 위로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행사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질서 있게 관람했다.


군은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를 마련했다.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존·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함안낙화놀이는 조선 선조 때 시작된 전통 행사로 전해진다.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봉을 활용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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