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7일 합천체육관… 춘란의 아름다움과 산업적 가치 조명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합천체육관에서 ‘난인의 날 10주년 기념 2025 한국춘란 신아(새싹) 전시회’를 개최한다.
| ▲합천군은 6월 6일부터 7일까지 합천체육관에서 ‘난인의 날 10주년 기념 2025 한국춘란 신아(새싹)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합천군) |
이번 전시회는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난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춘란 신아의 우수성과 산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애란인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출품작 등록과 접수가 진행되며, 오후 4시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이 공개된다. 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가 이어지고, 춘란 심기 체험, 농특산물 판매, 기부난 경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7일 오전 11시에는 개회식을 통해 대회사, 축사, 시상식, 테이프 커팅 및 전시장 투어가 예정돼 있으며, 군수는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 직접 시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춘란은 감상의 대상을 넘어 마음을 전하는 생활 속 식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전국 애란인들과 군민이 교류하는 계기가 되는 동시에, 춘란 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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