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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2025 에스알티(SRT)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사진=함안군) |
‘천년의 시간이 머문 아라가야의 고도’로 불리는 함안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중심으로 찬란한 고대사의 흔적과 자연의 정취가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지다.
말이산고분군은 아라가야 왕과 귀족의 무덤으로, 8,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아라가야 문화의 예술성과 정교함을 보여준다. 고분군 일대는 고대 남부 지역의 활발한 문화교류 흔적이 남아 역사와 낭만이 공존하는 여행지다.
함안은 또한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로 물드는 악양둑방길과 입곡군립공원 출렁다리 등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조근제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이 전하는 역사 이야기와 가을빛 물드는 악양둑방길이 여행의 설렘을 더한다”며 “고즈넉한 여유와 자연 속 힐링, 그리고 함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함안군은 말이산고분군, 악양둑방길, 입곡군립공원 연계 관광 코스 홍보 강화와 SNS 홍보 콘텐츠 확대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군 관광 누리집(haman.go.kr/tour.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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