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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지난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6개월간의 진료 내용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평가지표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정신증상 및 이상반응 평가율(조현병) ▲주당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횟수 ▲입원일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의뢰율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을 포함한다.
이소진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이번 1등급 평가는 병원의 전문성과 진료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진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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