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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20일 남북6축 고속도로의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사진=의령군) |
이번 방문은 최진회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4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교통부 사업 관계자를 만나 의령군민의 염원인 남북6축 구간 연장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했다.
이들은 연장 필요성과 지역 발전에 미칠 효과를 설명하고, 의령·함안·합천 3개 군이 공동 채택한 건의문과 주민 25,861명의 서명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번 건의문에는 의령군의회와 함안군의회가 각각 채택한 대정부 건의안도 포함돼 주민과 지방의회의 뜻이 함께 담겼다. 최진회 부군수는 “남북6축 연장은 의령군만의 과제가 아닌 인근 지자체 모두의 공동 과제”라며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북6축은 국토 균형 발전과 광역교통망 강화를 위한 핵심 간선축이다. 특히 이번 연장이 실현될 경우 남해고속도로와의 연계를 통해 경남 내륙의 접근성 개선과 물류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 건의가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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