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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영미 후보, ‘안산형 출생친화 패키지’ 정책 발표(사진=천영미 안산시장 후보 캠프)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안산시장 후보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 조성을 위해 첫째아 출생지원금을 현행 조례상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출산은 개인의 선택에만 맡겨둘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와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일”이라며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경제적 부담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안산시가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이번 출생지원금 인상을 현금 지원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임신·출산·보육·돌봄을 아우르는 ‘안산형 출생친화 패키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첫째아 출생지원금 300만 원 인상 ▲산후조리 및 산모 건강관리 지원 확대 ▲권역별 공공·야간·긴급돌봄 체계 강화 ▲소아진료 및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 ▲맞벌이 가정 돌봄 지원 확대 ▲부모의 일·생활 균형 지원 강화 등이다.
천 후보는 “저출생 문제는 한두 가지 지원책만으로 해결될 수 없지만, 지방정부가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와 돌봄 과정에서 부모가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행정이 생활 가까이에서 힘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도시가 함께하는 안산,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해도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안산을 만들겠다”며 “출생친화 정책을 안산의 미래 투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최근 인구 감소와 저출생·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출산·보육·돌봄 정책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천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곧 시민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라며 “출생부터 돌봄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로 안산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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