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둑방에서 전통 농요와 농경문화 선보여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는 지난 5월 31일 법수면 악양둑방 둔치 내 함안농요 체험농장에서 ‘제8회 실제농사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 저전동농요보존회가 함께 참여해 전통 농요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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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는 지난 5월 31일 법수면 악양둑방 둔치 내 함안농요 체험농장에서 ‘제8회 실제농사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함안군) |
함안농요는 경상남도 무형유산 제39호로, 조상들이 농사일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다. 이날 보존회는 보리타작과 모찌기, 모심기 등 사라져가는 농경 문화를 직접 재현하며 전통 노동요를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현장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열무비빔밥과 함안 수박이 제공되며, 지역 특산물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창근 회장은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해 농경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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