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백전면, 백전~서하 2차로 염원 간담회 개최 기대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8 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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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전 서하 2차로 개량사업 추진 염원 간담회 개최(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대상 확정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함양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백전~서하 2차로 개량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을 위해 행정과 주민들이 힘을 모았다.


백전면에서는 27일 면사무소에서 백전면장, 백전면이장단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염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마을 주민들의 그간 애로사항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과 주민들의 절실한 염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전~서하 2차로 개량사업은 백전면 백운리와 서하면 운곡리를 연결하는 구간에총 사업비 787억 원을 투입해 총 3.2km 2차선 구간 터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 지역은 산악도로로서 급커브 및 급경사가 심하여 겨울철 잦은 강설로 통행이 제한되어 도로 개량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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