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매월 16일 군수와 행복토크로 애로사항 청취 예정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1 06:59: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매월 16일에 거창전통시장에서 군수와 군민이 만나 소통하는 ‘군민 행복토크’를 개최한다.


군민 행복토크의 시작은 오는 16일 10시에 거창시장번영회 고객쉼터 겸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거창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군민과의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위해 행복토크를 매월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민 행복토크는 삶의 현장인 시장에서 군수가 직접 주민들과 마주 앉아 군정 현안과 지역발전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일방적인 보고나 형식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군민의 목소리와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한편, 군은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은 각 소관부서에서 현장 조사와 사업의 적정성, 사업추진 방법과 시기 등을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