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상림토요무대 운영...화합의 장 마련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7 05: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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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림토요무대 (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5년 상림토요무대”를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17회 운영된다고 27일 밝혔다.


상림토요무대는 2007년부터 시작된 지역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지역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개인의 재능기부 공연은 물론, 전문 예술단체의 무대가 어우러져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상림숲에 마련되는 상림토요무대의 첫 무대는 지난 24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지회장 김정만]에서 주관하는 지역가수 공연으로 시작했다.

9월까지 노래, 기타, 시낭송, 하모니카,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일상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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