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산업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산업은행이 성장단계의 벤처·중견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산업은행 및 한국성장금융은 6일 `2018년 제2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로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와 `인터베스트`, `스톤브릿지벤처스`다.
산은 측은 "지난 1차 출자사업 대비 선정심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선정을 완료했다"며 "리그별로는 창업 초기 성장(Growth-Cap) 2개사, 벤처리그 1개사가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2차 성장지원펀드는 추경예산 700억원과 산은 자금 700억원으로 민간자금 2100억원을 매칭해 창업 초기 이후 성장 단계의 중소(벤처)·중견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산은 관계자는 "향후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8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라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연내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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