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사람중심 4차산업혁명 구현할 것"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7-26 10: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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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완화 하루아침에 어려워…초연결 지능 인프라 구축 강화할 것"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이슈타임 DB>

(이슈타임)곽정일 기자=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사람중심의 4차산업혁명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새로운 먹거리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난 1년간 성과를 발판삼아 분야별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핵심 정책으로 I-KOREA 4.0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과제로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의 원유로 불리는 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자기 데이터를 직접 받아 이용하는 마이데이터(MyData) 시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축산물 이력관리, 부동산 거래 등 공공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해 초기 시장을 만들고 성공사례가 민간분야로 확산하도록 하겠다"며 "내년 3월 세계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인공지능(AI)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로 제조업의 지능화, 서비스화를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장관은 최근 4차산업혁명 관련 지속해서 제기되는 규제완화요구에 대해 "가장 큰 어려움이 규제 문제"라며 "기존 사업자와 신규 사업자의 사회적 갈등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쌓인 규제가 하루아침에 (완화)되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혁신성장 주도 노력이 부족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정부 혼자 할 수 있는 부분이 협소하다"며 "5G와 통신비 문제는 기업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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