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홍상수가 지금의 아내와 이혼 소송 강행을 결심했다.<사진=MBN 영상 유트브 캡처> |
(이슈타임)오지민 기자=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교제를 지속해 온 가운데 지난 23일 스포츠월드는 홍 감독 측근의 말을 빌려 "홍 감독이 김민희와 결혼을 위해 지금의 아내와 이혼을 강행키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불가피하다”면서 "원만히 합의하고 싶었지만, 이혼 조정이 어렵게 됐다. 연인 김민희를 위해서라도 세간의 비난을 불사하고서라도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는 영화로 인연을 맺으며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했고,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라는 영화에 배우 김민희를 출연시키며 자신의 뮤즈로 당당히 내세웠다.
이들은 2015년 만남을 인정한 뒤 현재까지 3년 동안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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