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드디어 성장판 닫혔다"…키 190㎝ 될까 고민해

김담희 / 기사승인 : 2018-07-22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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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 189㎝, 키 크면 옷 안맞을까 한약 복용
▲ 2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모델 한현민이 키 안 크는 한약을 복용해 성장판이 닫혔다고 밝혔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한현민이 한약을 복용해 소원하던 성장판이 닫혔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박나래는 모델인 한현민에게 "아직 고등학생이면 키가 더 클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그래서 지금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며 "최근 병원에 갔더니 드디어 성장판이 닫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성장판 닫히는 약은 처음 들어봤다면서 놀라워하면서도 기뻐하는 한현민을 위해 박수를 보냈다.


앞서 한현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현재 키가 189㎝라고 밝히며 "더이상 크면 (모델로서) 옷이 안 맞을 수도 있어 키가 크지 않도록 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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