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간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Sh수협은행이 혁신성장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는 금융지원에 나선다.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수협은행장과 강낙규 기보 이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 기업과 혁신성장분야 기업 등에 실질적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협은행은 20억원을 기보에 특별 출연하고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과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대상기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거나 사회적 약자 등을 고용한 일자리 창출 기업, 혁신성장분야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수협은행은 기보와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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