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살해협박 계속 이어져
|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외 네티즌에게 3번째 살해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BTS 공식페이스북 페이지] |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또다시 살해 위협을 받아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해외 네티즌이 SNS 계정을 통해 지민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했다.
해당 글에는 지민의 사진과 함께 "오는 9월 5일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콘서트에서 범행을 실행하겠다"며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해 3월과 5월에도 해외 네티즌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다.
반복되는 살해협박에 문제가 불거지자 LA 경찰은 NBC 뉴스를 통해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도 진위 여부를 떠나 멤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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