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예원 인스타그램) |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배우 김예원이 3년간의 전속계약 관계를 정리하고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9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예원이 지난 5월 말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논의 끝에 재계약은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FA'(자유계약) 상태가 된 김예원이 어떤 곳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예원은 지난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와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해왔다.
현재는 KBS Cool 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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