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사진=순정우 기자] |
(이슈타임)순정우 기자=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만에 소폭의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4원 상승한 1608.2원을 기록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한 주 전보다 0.2원 오른 평균 1409.1원에 거래되면서 역시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월 셋째 주부터 지난달 둘째 주까지 8주 연속 상승한 뒤 이후 2주째 하락하면서 안정세를 찾는 것처럼 보였지만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상조짐이 보인다.
석유공사는 유가 상승원인에 대해 "미국의 이란 핵협상 파기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올랐다"면서 "국내 제품 가격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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