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1인 가구 전성시대` 팩트북 발간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7-05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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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및 주택정책 변경 등 대책 마련 필요
<사진=국회도서관>


(이슈타임)곽정일 기자=국회도서관이 1인 가구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1인 가구 전성시대` 팩트북을 발간했다.


국회도서관은 5일 "우리 사회의 급격한 가구구조 변화에 주목하고 현황 및 증가원인, 인구 사회학적·경제학적 특성, 정부 지원정책, 주요국의 대응, 분석 및 전망 등을 담은 팩트북 `1인 가구 전성시대`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중심의 가구변화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서구에서는 이미 1970~80년대에 1인 가구 비율이 20%를 초과하였으며, 2010년에는 30%를 육박했다. 현재는 전체 가구 구성의 30%에 육박할 만큼 더는 외면할 수 없는 가구 형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1990년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은 9%였지만 2016년에는 27.9%로 빠르게 증가했고, 2035년에는 전체 가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인 가구 전성시대`는 "과거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가구구조 형태가 변한 현상을 반영해 정부가 정책 변화를 도모했듯이, 이제는 핵가족에서 ‘1인 가족’이라는 가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복지정책 및 주택정책 변경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팩트북은 국회의장실을 비롯한 국회의원실, 상임위원회, 정당, 행정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 주요기관뿐만 아니라 의회 관련 연구기관, 학계, 언론계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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