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권칠승, 개성공단 주제 토론회 개최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6-14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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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사진=권칠승 의원실)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박광온·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오는 15일 '공동 번영과 평화의 상징 개성공단,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권칠승 의원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6.15 공동선언 18주년을 맞이해 두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미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남북 간 경제협력과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판문점 선언 이행의 첫 사업으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작업이 진행되며 공단 재가동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보면, 입주기업의 96%가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나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은 상황으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서는 경협보험금 반환과 원자재 구입 등 경영자금 부족, 주문량 감소, 설비자금 부족 등 입주기업의 어려움이 산재해 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권칠승 의원실은 "남북경협의 상징사업인 개성공단의 가치를 알리고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및 경제통일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개성공단은 서해벨트의 중점사업 중 하나이며, 국정과제에도 개성공단 정상화를 포함한 남북경협 재개가 포함되어 있다"며 "평화로 가는 길이 열렸듯이 개성공단 재개로 가는 길도 활짝 열리게 되길 기원하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성공적인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좋은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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