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지방선거 후 쪼개져 소멸할 당은 바른미래당"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6-11 12:12: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4일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민주평화당은 11일 "지방선거 후 쪼개져 소멸할 당은 바른미래당"이라고 직격했다.


장정숙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서로 성격이 다른 두 집단이 한 지붕 두 가족 상태로 합쳐 이념도 성향도 애매모호한 이종교배 안개정당이 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바른미래당의 소멸은 시간문제"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단 1석의 단체장이라도 낼 수 있는지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변인은 "2,3등이 합쳐도 못 이길 단일화를 한다며 해괴한 논리를 들어 보수야합을 포장하더니 밀실단일화가 깨지자 엉뚱하게 민주평화당 쪽에 대고 화풀이하고 있다"며 "화풀이는 자유한국당과 안철수 후보한테 가서 할 일"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그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바른미래당에서 다당제와 호남의 가치를 지키고 싶은 정칙세력은 합류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전 대표를 지목하며 "박지원 의원은 믿음을 잃은 어설픈 점쟁이를 연상케 한다"며 민주평화당에 대해 "호남을 갈기갈기 찢는 처음부터 태어나서는 안될 정당"이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