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하남 대형마트서 목격설 나오기도 해
| 홍상수와 김민희가 경기 하남시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홍상수와 김민희가 서울 옥수동에서 김민희의 친정이 가까운 하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스타뉴스는 영화계 말을 빌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옥수동 아파트에서 하남으로 이사 갔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살던 강남 아파트에서 나와 김민희와 옥수동 아파트에서 월세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올 초 하남의 대형마트에서 목격되는 등 하남에 나들이를 나서다 아예 거처를 옮겼다는 후문이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 논란이 불거진 이후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뒤 한국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후 올 초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한 뒤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홍 감독은 아내 A 씨와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나 A 씨가 이혼을 원하지 않아 조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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