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1호 연예인 불명예 얻어
|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이 7월 해제된다.[사진=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ABP World Group LTD] |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고영욱의 전자발찌가 오는 7월 부착 해제된다.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산 고영욱이 오는 7월 3년간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종료된다.
고영욱은 2012년 5월 미성년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 같은 해 12월 서울 홍은동 한 거리에서 여중생 A양을 차 안으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 등 총 4건의 사건으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강시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을 선고했다.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와 서울 남부교도소 등 복역한 뒤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후에는 전자발찌 3년을 명령받아 보호관찰 중이다.
고영욱의 위치 및 이동 경로는 실시간으로 법무부 중앙관제센터에 전달,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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