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응급치료, 출산당일 경련 일으켜…"회복 중"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6-04 1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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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권고따라 안정 취하고 있어"
추자현이 출산후 응급치료를 받았다.[사진=추자현 웨이보]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응급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4일 오후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됐다"며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했다.[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은 1일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로 현재 아버지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중국 드라마 촬영 중 만나 인연을 맺어 부부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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